거리에서 만난 하나님 29. “잿더미 속에서”
MP3•Thuis aflevering
Manage episode 308981811 series 3024569
Inhoud geleverd door 복음과기도미디어. Alle podcastinhoud, inclusief afleveringen, afbeeldingen en podcastbeschrijvingen, wordt rechtstreeks geüpload en geleverd door 복음과기도미디어 of hun podcastplatformpartner. Als u denkt dat iemand uw auteursrechtelijk beschermde werk zonder uw toestemming gebruikt, kunt u het hier beschreven proces https://nl.player.fm/legal volgen.
사람이 사람에게만 빠져도 전에 없었던 열정들이 자연스럽게 생겨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된 사람에게도 일어나는 분명한 변화가 있습니다. 가장 큰 것은 가치관의 변화입니다. 그것은 시간이나 물질 등 모든 영역에서 일어납니다. “예수를 믿어도 적당히 믿으면 좋겠는데, 너무 빠져서 삶이 뒤죽박죽 될까봐 염려돼요.” 당신의 걱정과 우려가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러나 “빠졌다”고 하는 표현 중에 “자연스런 열정”도 도매금으로 같이 넘어가면 안 되지 않을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에 빠졌냐는 것입니다. 만약 알코올에 빠지면 결국 파멸하게 되는 것이고, 예술에 빠지면 위대한 작품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마음껏 빠져도 좋은 것, 아니, 꼭 빠져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당신을 영원한 생명의 길, 천국으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항상 하나님의 사랑에 “푹 빠지라”고 하지만 그렇게 안되는 게 문제였지, 너무 빠져서 잘못된 것은 없습니다. “아니, 잘못 되던데요? 가족도 버리고 재산도 다 팔아서 바치던데요?” 맞습니다.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도 아니고, 성경에 근거하지도 않는 잘못된 주장에 빠지면 가족이 파괴되고, 폐쇄적 공동체를 형성하는, 그야말로 부작용을 초래하게 됩니다. 중요한 한 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너무 믿어서 문제가 아니라 잘못 믿어서 문제가 되는 겁니다. 당신이 마음껏 빠져도 좋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이 사랑은 당신을 살리고 가족을 살리고 이웃과 온 세계를 살리는 사랑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 안에 풍덩 빠질 수 있다면 당신은 그 누구보다, 복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고린도후서 5: 13-14)
…
continue reading
163 afleverin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