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만난 하나님 42. 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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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다니고, 헌금도 하고, 봉사도 하고 있으니 당연히 구원받았고 복음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목사 아들, 장로 딸, 혹은 3대 4대째 모태신앙으로 태어났으니 당연히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자신의 말로 복음을 설명해 보세요. 과연 어디로부터, 또 무엇으로부터 구원받은 것인지 잘 설명할 수 없다면 우리는 처음부터 다시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복음은 무엇입니까? 죄와 하나 되어 영이 죽어 지옥에 갈 수밖에 없고 사탄의 노예로 자아가 왕이 되어 자기를 만족시키는 모든 정욕을 위해 인생을 아낌없이 바치는 자아숭배자. 하나님까지도 자신이 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 우상처럼 이용하는 옛 자아로부터의 구원이 바로 복음입니다. 이 복음이 참으로 기쁜 소식이 되는 사람은 자신의 존재 자체가 죄를 떠날 수 없는 100% 부패한 죄인인 것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마치 장에 무를 박아놓으면 그 장맛이 완전히 배어들어 색도 맛도 장맛 그 자체인 것처럼 죄에 푹 절어 죄가 곧 나이고 내가 곧 죄인 것을 아는 자. ‘죄 장아찌’인 것을 절절하게 인정하고 엎드리는 자에게 복음은 기쁜 소식이고, 십자가에서 그리스도께서 내가 되어 죽으셨다는 사실은 영원한 감동이 됩니다. 교회에 열심히 다니지만 복음을 잘 말할 수 없고, 모태신앙이지만 십자가의 감격도, 죄인의 통회함도 없는 종교생활을 하고 있다면 지금 십자가 앞에 나아오세요. 이 모든 것을 정직하게 인정하고 직면할 때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산 복음이 비로소 실제가 되는 은혜의 감격을 주실 것입니다. 겉모양으로 유대 사람이라고 해서 유대 사람이 아니요 겉모양으로 살갗에 할례를 받았다고 해서 할례가 아닙니다 오히려 속 사람으로 유대 사람인 이가 유대 사람이며 율법의 조문을 따라서 받는 할례가 아니라 성령으로 마음에 받는 할례가 참 할례입니다 (로마서 2: 29 표준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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